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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가 출연해 '범죄'에 대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는 데이트 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과연 어디서부터가 데이트 폭력의 시작일까. 박미랑 교수는 "죽을 위기에 처해야 데이트 폭력이 아니다. 사소한 것도 큰 폭력인데, 미디어에서는 자극적인 것만 강조한다. 그 점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데이트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고, 박 교수는 "데이트 폭력임을 인지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교육과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미랑 교수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11월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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