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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글미 넘치는 동물들의 모험을 통해 첫 크리스마스의 탄생을 그려낸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가 캐럴의 끝판왕 머라이어 캐리의 OST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 티모시 렉카트┃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대체불가 캐럴의 끝판왕 머라이어 캐리가 '올 아이 원트 폴 크리스마스 이즈 유(AII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잇는 새로운 캐럴로 1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몬스터 호텔><스머프> 제작진이 전하는 첫 크리스마스의 탄생을 담은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의 OST에 참여, 새로운 캐럴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더 크리스마스>는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와 천방지축 동물 친구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환상의 모험을 그린 영화.
올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머라이어 캐리의 새로운 캐럴 '더 스타(The Star)'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알고 있는 친숙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개성만점 동물 캐릭터의 모험으로 재탄생시킨 <더 크리스마스>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믿고 들을 수 있는 OST와 기발한 상상력을 토대로 본 적 없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더 크리스마스>는 올겨울, 관객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탄생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탄생 시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20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머라이어 캐리 외에도 펜타토닉스, 욜란다 아담스, 피프스 하모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더 크리스마스> OST는 오는 11월 17일 발매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