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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9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힙합 그룹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를 위해 대세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다이나믹듀오의 '요즘 어때', 박재범의 '사실은',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대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 Room)과 개성 있는 음악으로 마니아 팬들을 거느린 AOMG 소속 싱어송라이터 엘로(ELO) 또한 리듬파워의 신보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방사능' 이후 리듬파워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동성로'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6'를 제패한 행주의 우승 이후 첫 음악적 행보로 더욱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이후 본인들만의 음악적 개성이 살아있는 흥겹고 신나는 곡들을 선보이며, 힙합신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던 리듬파워는 이번 싱글을 통해 또 한 번 리스너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리듬파워의 새 싱글 앨범 '동성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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