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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는 탈락자 두 팀이 결정되는 세 번째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세 번째 미션은 기존에 진행했던 장사 미션과 달리 자신이 판매할 메뉴의 원가와 판매가를 책정해보고, 이를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가격을 매기는 미션이다.
이후 미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평가단들이 등장하자 녹화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평가단들은 음식을 맛보고 도전자 앞에서 현금을 지불하며 메뉴마다 가격을 매겼다. 도전자들은 눈앞에서 평가되는 음식 가격에 눈을 떼지 못했는데, 최고가로 책정된 도전자의 음식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이 미션을 통해 탈락자도 발표할 예정이다. 살벌한 3차 미션이 펼쳐질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