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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와 현우가 '밀당 커플'로 등극했다.
심지어 촬영장에서 추워하던 범우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덮어주자 설도현(강지섭)은 자신의 고백에도 철벽을 쌓던 도나가 범우에게만 지극 정성인 모습에 질투의 화신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덧붙여 범우가 자신의 동생인 성아(현쥬니)와 친구 사이가 되면서 친근한 관심을 보이자 도나는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 그녀의 속마음을 들킬 뻔하기도 했다. 이에 슬쩍 범우는 그녀에게 자신의 관심을 표명했지만 도나는 "넌 내가 널 도와줘서 느낀 고마움을 다른 감정이랑 착각하고 있는거야"라며 강력하게 차단해 둘 사이의 은근한 밀당이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
한편, 하도나와 김범우 커플의 밀당에 점점 속만 타는 설도현까지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8일(토) 저녁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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