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1주만에 본방송으로 돌아오는 '복면가왕'에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수의 남다른 박자감각과 제스처에 판정단들은 "본투비 해외파 뮤지션이다" 라며 강한 확신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복면가수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한국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며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상대 복면가수는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판정단들은 "팝스타 제시제이를 연상시킨다", "기가 막히는 무대 장악력이다", "능수능란한 분이다" 등의 호평을 전해 과연 어떤 복면가수가 판정단의 표심을 얻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