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극강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변혁의 사랑'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완벽 팀워크 비결을 엿볼 수 있는 화기애애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야기의 긴장감과 시청자의 궁금증이 정점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는 만큼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배우들의 열정도 매서운 추위를 이길 만큼 '핫'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 강소라, 공명은 촬영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변혁의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은 오간데 없고 진지한 자세로 송현욱 감독과 열띤 토론중인 최시원, 환한 꽃미소를 장착하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대본 껌딱지의 면모를 보여주는 강소라, 쉬는 시간에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대본을 탐독하는 공명까지 방법은 다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연기에 몰입한 모습은 마지막까지 그들이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변혁의 사랑'은 세 청춘과 강수그룹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평범한 을들이 승리하는 세상을 꿈꾸는 그들의 반란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오는 25일(토)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