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매력만점 만능소녀로 주목받고 있는 KBS2 '더유닛'의 이수지가 '뮤직뱅크'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의 사정으로 팀 해체라는 불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수지의 꿈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일본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를 드라마화한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약 1년여 간의 대장정에 나섰던 것. 그는 극중 여주인공은 물론 1인2역까지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이돌마스터.KR' 속 소녀들의 도전은 현실이 되기도 했다. 이수지는 브라운관을 벗어나 리얼걸프로젝트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에 나섰으며, '더유닛'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수지가 출연하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방송사 사정으로 시간대를 옮겨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