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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7년을 빛낸 가요계 '슈퍼 루키' 워너원(Wanna One)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사상 유례없는 역대급 인기를 과시한 워너원의 독보적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최고의 무대 효과 및 CJ E&M만의 섬세한 연출 및 공연 노하우를 집약해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로 가득 채워진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될 이번 서울공연에서는 국내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연장 전체 객석에서 360도 관람이 가능한 형태의 무대 연출을 구현해 지금껏 보지 못 한 워너원의 모습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워너원은 첫 국내 팬미팅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라 또 한번 최고의 공연이 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개최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15일(오후 8시), 16일(오후2시, 7시), 17일(오후4시)까지 3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되며, 부산 벡스코에서는 12월 23일(오후 7시)과 24일(오후 4시), 총 2회 열린다.
한편, 워너원은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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