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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차오루가 돌발 행동으로 '버스 역주행'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모방'이 G BUS TV의 '어디까지 가세요?'를 통해 버스 승객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이번 주 멤버들은 동탄과 수원을 오가는 62-1번을 타고 승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차오루가 '어디까지 가세요' 최초로 '버스 역주행'을 하는 돌발행동을 저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차오루가 밥을 사주겠다는 인심 좋은 승객을 만나 갈비를 먹기 위해 역주행을 결심한 것이다.
또한 이날 차오루는 제대로 먹을 복이 터졌다고. 그녀는 승객과 칼국수 데이트를 하다가 서비스로 비빔국수를 얻어먹는가 하면, 어머니 승객을 따라 가족 외식에 참석하는 등 깨알 코너 '차오루의 식탐 로드' 먹방을 찍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갈비를 먹기 위한 차오루의 '돌발 버스 역주행'과 인심 좋은 승객들과 펼친 '차오루의 식탐로드'는 오는 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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