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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범죄도시'의 진선규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전하는 진선규의 모습. 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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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진선규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25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진정성..그동안의 노력 선규형!!진심으로 축하해"라며 "난 정말 눈물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윤계상과 함께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진선규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진선규는 수상소감에서도 "같이 연기하면서 너무 큰 힘을 준 마동석과 형사팀, 나와 같이 동고동락했던 양태 김성규랑 대장 장첸 윤계상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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