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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김동완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동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꽉 채워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행사 내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일 따뜻하게 입고 온 팬 5명에게 치킨을 쏘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직접 치킨과 레이저 온도계까지 준비해 와 웃음과 훈훈함을 안겼다.
팬사인회가 마무리된 후 김동완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이렇게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는 소감으로 넘치는 팬 사랑을 전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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