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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애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생생정보통>, <상상더하기>, , <6시 내고향>, <감성다큐 미지수>, <문화지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세대공감 토요일>, KBS 2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등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진행 실력과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4년 KBS를 퇴사한 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지애는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올레TV <아이 러브 팝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쇼케이스와 시상식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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