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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화환+연탄+사료"…'의문의일승' 윤균상X정혜성 팬클럽, 팬심 담은 기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09: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하는 배우 윤균상, 정혜성의 팬클럽 회원들은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드리미 쌀화환, 계란, 연탄, 동물 사료로 응원했다.

27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에는 윤균상의 공식팬클럽인 '리시안셔스'와 '윤균상꽃송이들' 회원들이 대거 참여 쌀 400kg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윤균상과 팬클럽의 누적 기부액은 드리미 쌀 670kg, 동물 사료 140kg을 돌파했다.

정혜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정혜성의 팬클럽 회원들이 쌀 160kg, 연탄 160장을 기부했다. 정혜성과 팬들의 누적 기부수량은 드리미 쌀 360kg, 계란 200개, 연탄 160장을 기록하게 됐다.

윤균상과 정혜성의 응원 쌀화환과 동물사료, 연탄은 윤균상과 정혜성의 팬클럽 회원들이 지정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방영되는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은 교도소 사형수에서 형사를 넘나드는 오일승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주연에 도전하는 정혜성은 경찰대 출신의 엄친딸 형사 진진영 역을 맡아 윤균상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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