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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김구라와의 동거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한은정이 다음 동거 희망 상대로 이경규를 꼽았다.
한편, 이날 한은정은 최근 악플 때문에 고민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댓글의 내용은 '개그맨 양상국을 닮았다'는 것. 며칠 후 다른 기사에도 '또 나오셨네, 양상국 씨'라는 댓글이 달리며 심지어 연관검색어에까지 올랐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은정은 "양상국을 실제로 보고 싶다"며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숙은 "약간 닮은 거 같지 않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은정의 물오른 예능감은 11월 2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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