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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설인아 "글래머 몸매 때문에 교복이 안잠겼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09:09



배우 설인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겪었던 불편함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연예계에서 몸매 좋기로 유명한 한은정, 고은아, 설인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설인아에게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다고?"라고 물었고,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해서"라며 글래머한 몸매 때문에 교복이 맞지 않았던 일화를 설명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여성연예인들은 "평소 등이 안아프냐"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인아는 또 "씻을 때 배가 안보이지 않냐"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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