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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빛"…'화유기' 차승원, 대기 중에도 '강렬 포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1-30 08: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승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유기 우마왕. 촬영 중 대기. 눈 시림. 12월 23일. 재미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대기 중에도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은 차승원의 남성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차승원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우마왕 역을 맡았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으로 12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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