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추신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3남매가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추신수라 해도 속아 넘어갈 법한 첫 째 추무빈!
엄마 껌딱지 추건우!
매일 아침 엄마의 뽀뽀로 눈을 뜨는 '잠자는 텍사스의 왕자' 9살 건우는 항상 엄마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엄마 껌딱지다. 엄마가 해주는 것은 뭐든 다 좋은, 엄마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건우는 재간둥이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이 예상된다.
특히 2:8 가르마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아침마다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는데 열중하는 모습은 귀여움 유발 포인트.
러블리 흥부자 막내딸 추소희!
그라운드 위의 헐크 추신수를 애틋한 딸 바보로 만드는 일등공신 7살 추소희는 언제, 어디서나 흥을 주체할 수 없는 흥부자다. 넘치는 스웩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엄마, 아빠 입가에 웃음이 마를 틈을 주질 않는 귀염둥이 막내딸이다.
엄마, 아빠 앞에서 애교는 기본이며 예쁜 말과 행동만 골라서 하는 소희는 온 국민의 막내딸로 거듭날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마성의 눈웃음과 손짓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 주말 저녁을 '소희 홀릭'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추트리오 3남매가 본격적으로 매력을 발산할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설렘이 배가되고 있다. 주말 저녁 이방인들의 타국 리얼 라이프로 새로운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방인'에 3남매가 웃음까지 더할 전망이다.
한편,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등 용기 있는 타향살이를 진솔하게 그리는 JTBC '이방인'은 9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