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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력계 형사 조정석이 팀을 떠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차동탁의 심상치 않은 행동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그토록 오랜 시간 조항준 형사 살해범을 잡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던 그가 유반장(이대연 분)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기 때문.
이에 차동탁의 두 손에 있는 사직서가 '왜?' 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그가 가족 같은 팀을 떠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사명감에 똘똘 뭉친 그가 이와 같은 결심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내일(18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티격태격하며 사나이들의 의리로 훈훈함을 안겼던 강력2팀과 차동탁의 예측 불가한 상황은 내일(18일) 밤 10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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