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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수 윤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윤하는 이번 공연에서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 무대도 최초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앨범 정식 발매 전 개최되는 콘서트지만 윤하는 오랫동안 자신의 새 정규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곡 선공개를 전격 결정했다.
준비한 무대 외에도 윤하는 이날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컴백에 앞서 뜻 깊은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한편, 5년 만에 베일을 벗는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에는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와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를 포함, 다양한 컬러를 지닌 총 11개 트랙이 풍성하게 수록돼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실물 음반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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