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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솔비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산타가 됐다.
선행과 기부, 나눔이 주는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솔비는 주위 지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며 평소에도 '나눔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래서 솔비의 나눔은 전염성이 강하다. 덕분에 솔비의 경동원 봉사는 매해 새로운 멤버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료 연예인을 비롯 SNS 팔로워들도 동참했고 올해는 원년멤버로 컴백을 앞둔 타이푼의 우재가 참여했다.
컴백 준비로 바쁜 가운데에도 솔비의 권유로 봉사에 동참한 타이푼 우재는 "마음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솔비 누나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더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비는 내년 1월로 예정된 타이푼 새 앨범과 개인 앨범을 준비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