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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상 4인방'이 난생 처음으로 말뚝박기에 도전한다.
한편, 풍경보다도 그들이 더 빠지게 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말뚝박기. 장사도에서 우연히 말뚝박기 조각상을 발견하고 추억에 빠진 '아재 4인방'이 비정상회담 팀에게 말뚝박기 게임을 제안했다.
그러나 '아재'들의 추억이 가득한 설명을 듣던 '비정상 4인방'은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친구들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는 포즈가 너무나도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 비정상 멤버들은 "머리를 어디에, 설마?"를 연신 외치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생애 첫 말뚝박기 대결의 결과는 26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