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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이 대망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우승을 향한 멘토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
최강 어벤저스 군단이라 불리는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팀, 뛰어난 격투 실력을 지닌 파이터 군단 정문홍-권아솔 팀, 근성과 투지의 아이콘 이특-권민석 팀. 과연 세 팀 중 최종 우승 팀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예상해 보는 것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
# 대망의 파이널,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은?
마지막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크다.
제작진에 따르면 "결승전 경기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졌다"며 이어 "열띤 응원과 박진감 넘쳤던 현장 분위기를 시청자들 역시 방송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파이널 대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혹독한 서바이벌 과정을 거쳐 꿈의 무대인 케이지에 오르게 된 파이널 진출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그들 중 최종 우승의 기쁨은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 예상해보는 것도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 '도전'에 대한 메시지
국내 지상파 최초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답게 매회 펼쳐졌던 치열한 생존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단연 최고의 재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겁 없는 녀석들'은 꿈을 향한 이들의 겁 없는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실에 부딪혀 잊고 지냈던 꿈에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승패를 떠나 도전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총 4천여 명의 지원자 중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오디션에 참가해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으로 도전을 이어온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와 최종 우승자 탄생의 감동적인 순간은 내일(금)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