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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뇌출혈로 쓰러진 후 연락두절 된 배우 이수나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김형자는 "그래서 병원에 동료, 선·후배들이 다 찾아갔는데 그 후로 아무리 연락을 해도 연락이 당지 않았다. 그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고, 다른 연예부 기자가 "그 이후로도 이수나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수나가 늘 궁금해서 측근들에게 물어보면 전혀 연락이 닿지 않더라고"라고 추가했다.
이를 듣던 디자이너 하용수는 "나는 5개월 전에 봤다. 가끔 내가 잘 가는 장엇집이 있다. 거기서 나랑 술도 한 잔 주고받았다"라면서 이수나와 대화도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