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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식당2' 측이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tvN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일 오후 2시 예정됐던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tvN측에 따르면 제작 발표회를 대신해 이날 오후 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된다.
네이버 V라이브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tvN측은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사과했다.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돌연 행사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날로 예정된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의 '화유기' 스태프 추락 사고 기자 회견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공식입장 전문
오는 4일(목) 오후 2시 예정되었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4일(목) 오후 1시에는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됩니다.
이날 네이버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