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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까지 합세해 2018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염력'이 1월 31일 개봉을 확정 짓고 초능력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새해를 깜짝 놀라게 할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염력'이 1월 31일(수) 개봉을 전격 확정 지으며 초능력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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