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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 로맨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라디오 DJ와 작가로 완벽 변신한 윤두준, 김소현의 커플 케미가 돋보인다.
관계자는 "생에 처음 라디오 부스에 '강림한' 톱스타와 물심양면으로 생방송을 준비하는 작가의 기대와 설렘 가득한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윤두준, 김소현이 정장을 맞춰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두 배우가 그림같이 어울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현장이었다. 본 방송에서 보일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면서 "오늘(1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외에도 각각 '라디오 로맨스' 인물들로 분한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캐릭터 포스터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 기대감을 높였다.
예기치 못하게 DJ가 된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무한긍정 라디오 작가 송그림의 '쌩방'이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로 드라마 팬들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