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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헤이요정' AOA 지민이 음원 프로젝트 두 번째 곡 발매를 예고하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민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음악 색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음악 방송 등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헤이' 티저 컷에서 지민은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짧은 단발을 한 지민은 눈에 반짝이는 별 글리터를 얹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RTJ(Ready To Jimin)'는 지민의 음악을 다양한 분야와 믹스매치하는 컬레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다. 신곡을 발표하는 지민의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는 W KOREA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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