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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소미가 몸매 관리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IOI 출신 전소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이얍! 힙업 집착 우리 쌤 때문에 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올해로 17세가 된 여고생. 어린 나이와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자기 관리 노력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13일부터 서울에 입성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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