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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7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위키미키(Weki Meki)가 생애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각각 위시리스트(WISH LIST)와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현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키미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위키미키는 '틴크러쉬'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귀엽고 비글미 넘치는 모습과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8명 위키미키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이 돋보였다는 후문.
위키미키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숙소 공개는 물론, 서울 근교에 위치한 놀이동산을 찾아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해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사하고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그 생생한 현장은 2월 1일 공개되는 <위키미키 모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페이스북,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모해 MOHAE'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월~금요일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