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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사부 전인권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어진 전인권의 아침 일과는 손가락으로 하는 비트연습이었다.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노래 잘하는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제자들은 "워낙 노래를 잘하시니까 아무렇게나 부르시는 줄 알았다"면서 감탄했다.
이에 양세형은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셨으면 되는 것 같다"고 일침을 날려 좌중을 웃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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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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