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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의 초호화 싱글하우스가 '미우새'에 공개됐다.
초대형 TV에 박수홍은 "여기서 동계올림픽 봐야겠다"고 농을 쳤고, 이에 주병진은 "여기가 뭐 휴게실인 줄 아니"라고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주병진은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미래의 부인이 인테리어 할 몫을 남겨놨다"면서 넓은 집에 미래의 부인이 예쁜 소품들을 채워주길 소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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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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