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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홍진영이 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단단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20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해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어 '산다는 건' '엄지척' '사랑한다 안한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매 앨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개그맨 김영철이 불러 화제를 모은 '따르릉'을 직접 작사 작곡해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트로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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