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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은정이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선다.
'아바타 소개팅'에 나선 그녀는 소개팅이 진행되는 30분 여 동안 여성팀의 조언과 남성팀의 짓궂은 미션을 당해내야 했다. 소개팅남과의 떨리는 첫 만남에 나선 은정은 양세형의 돌발 미션에 맞닥뜨린 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형은 "누나, 쓰고 있는 모자를 벗어보세요"라고 말했고, 당황도 잠시 은정은 자연스럽게 모자를 벗고 머리를 쓸어 넘겼다.
과연, 한은정은 인생 첫 소개팅에 성공할 수 있을까?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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