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사이보그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수면검사를 받기 위해 온몸에 검사 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데, 검사 후 의사의 처방에 날벼락을 맞은 듯 절망에 빠진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박나래가 이번 검사를 통해 한시도 가만히 못 있고 독특한 포즈로 뒤척이는 잠버릇도 함께 공개해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알고 보니 박나래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꿈을 안 꿔본 적이 없거든요"라고 고백할만큼 평소에 깊은 잠을 자지 못했고, 김숙의 권유로 수면병원에 가 검사를 받게 된 것이라고.
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얼굴을 가리고 절망에 빠진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는데, 이는 검사 후 의사가 그녀에게 평생 어떤 음식을 금지해 벌어진 상황이라고 전해져 그녀에게 내려진 처방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