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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이콘이 2집 앨범을 기념한 첫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는 아름다운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바비는 팬들이 선물한 캐릭터 머리띠를 직접 착용하는가 하면, 동혁은 손 하트를 날리는 등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멤버들은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컴백 첫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친 아이콘은 2월 2일 상암 누리꿈스퀘어, 2월 3일 고양 스타필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팬들과 가까운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은 컴백 직후 6일째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주요 실시간, 일간차트 정상을 지키며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특히 1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 미국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의 실시간,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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