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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라디오를 하기로 했다.
이때 등장한 지수호는 "하죠. 라디오. 하자고요. 라디오"라며 송그림의 손을 끌었다.
지수호는 "자존심도 없냐. 그 얘기 듣고 그냥 서 있냐"고 물었고, 송그림은 "자꾸 지수호씨한테 쪽팔린 모습만 보인다. 여기 내 아지트니까 좀 가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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