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요섹남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에릭남은 휴가 주인공을 향해 "속성 영어는 기본 장착으로 노래와 요리는 옵션"이라고 운을 떼 주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특히 외국 음식들은 자신이 있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는 물론, 미국에서 많이 먹는 음식들 위주로 잘 할 수 있다"고 준비된 요섹남의 모습을 보여 현장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와 같은 에릭남의 모습에 현장에선 '역시 대세남' '1가구 1보급형 시급' '미트볼도 할 수 있느냐'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를 모토로, 강제 휴식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뜬금없고 맥락 없이 급작스레 보여주는 '100% 예측불가' 출근길 리얼리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