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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과 김선아의 아찔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27일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이 서로에게 더 친밀하고 화끈하게 다가선 손무한과 안순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거리가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서 한 번, 이들의 눈맞춤이 아찔해서 두 번 열혈 시청자들은 가슴이 떨려온다.
사진 속 손무한과 안순진은 마치 지하철처럼 보이는 곳에서 마주하고 있다. 아직 술기운이 남은 듯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붉어진 상황. 서서히 다가서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심장이 멎을 만큼 강렬하고 아찔하다. 여기에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 두 사람을 감싼 야릇한 분위기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손무한과 안순진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 조금 더 솔직해진 두 사람의 눈맞춤은 안방극장에 어떤 설렘을 안겨줄까. 이들은 얼마나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키스 먼저 할까요' 7~8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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