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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이채영이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가 언제 그런 얘기를 했냐"며 "나 욕먹어 죽는다"고 흥분했다.
이에 이채영은 "그때 전현무가 '우리나라 1등이 될 거다'라고 했다. 그때 우리나라 1등이 유재석이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계속 "내가 그런 얘기를 언제 했냐"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8-03-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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