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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송재희가 28일 방송을 끝으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하차했다.
송재희는 지난 6개월간 아내 지소연과 '살림남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부터 풋풋한 신혼생활까지 여과 없이 공개해 핑크빛 달달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한 송재희는 '살림남2' 하차 이후 TV조선 드라마 '대군'을 통해 끊임없이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3-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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