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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어나서 처음으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승철은 이날 방송에서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모델 한현민과 호흡을 맞추며 생애 첫 경험에 도전한다. 탁월한 예능감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이승철은 고등학생인 한현민과 나이를 초월하는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까칠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한현민을 들었다 놨다한 것으로 알려져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 방송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철과 색다른 호흡을 과시한 한현민은 의외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어리숙하면서도 치밀한 한현민의 공작 능력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승철과 한현민의 세대를 뛰어넘은 첫 경험 공작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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