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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홍자매 작가의 tvN 드라마 '화유기'가 표절 공방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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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정의 발견'은 '최고의 사랑'으로 타이틀을 확정. 방송을 시작했고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뒤에는 아게하 작가의 '민트'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민트'는 2007년 11월부터 연재를 시작, 2008년 5월 26일 로망띠끄 이북(e-Book)으로 출판됐다 2009년 발해출판사를 통해 정식 출간됐을 만큼 인기를 끈 작품이다. 아게하 작가는 이 작품과 '최고의 사랑'이 남주인공의 이름이 같을 뿐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설정과 성격, 이야기 전개 방식과 인물 간의 관계가 모두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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