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상연하 커플' 미나♥류필립, 올 가을 결혼 계획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7세 연상연하 커플'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올해 가을 쯤 결혼을 확정, 결혼식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015년 열애를 공개한 뒤 3년여간 공개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이 드디어 부부가 되는 것.

두 사람은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류필립이 군 복무를 하는 기간에도 미나가 한결같이 기다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또 미나와 류필립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도 합류했다.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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