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 열애 공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와 핑크빛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연인이 된 한혜진의 '전지적 참견'에 대해 "한혜진이 옷에 대한 지적은 늘 해주고 있다. 패션 테러리스트에 대한 평가에 가장 웃어준 사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을 해주고 있다. 스타일리스트를 본인 스타일리스트로 바꿔줬다. 옷을 입고 난 뒤 늘 사진을 찍어 그분에게 보내주고 있다. 그러면 한혜진이 '양말을 벗어라' '소매를 접어라' 등의 코치를 해준다"고 애정 담긴 변화를 전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