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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착한마녀전' 이다해와 배수빈이 코믹한 투샷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다해는 8일 자신의 SNS에 "저희 한번만 '더' 도와줍쇼…더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밤 9시에 만나요 제발"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이다해는 "수빈 오빠, 저래도 잘생김"이라고 덧붙여 상대 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해와 배수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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