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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빅뱅 태양, 입대 앞둔 송별회 '아쉬움 가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3-10 10: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태양이 입대를 앞둔 밤을 공개했다.

10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태양이 지인들과 입대를 앞두고 송별회를 한 모습이 담겼다. 아쉬움과 즐거움이 섞인 술자리가 눈길을 끈다.

태양은 오는 12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드래곤과 2주일 차이 입대이며 오는 13일 대성도 입대한다.

한편 태양은 지난 달 3일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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