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 같아"…서은수, '황금빛내인생' 종영 기념샷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서은수가 절찬리에 종영을 앞둔 '황금빛내인생'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은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시작해서 계절이 한바퀴 돌아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은수는 극중 쌍둥이 자매 신혜선(서지안 역), 아버지 천호진(서태수 역) 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연출하고 있다.

서은수는 "이젠 너무나 가족 같은 모든 배우 스텝 분들과 헤어짐이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내일 마지막 회 까지 꼭 함께해요"라며 종영 인사를 덧붙였다.

'황금빛내인생'은 1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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