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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연홍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안연홍은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 역시 삭제한 상태다. 안연홍의 인스타그램은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만 뜬 채 멈춰있다.
지난 1984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세발자전거'로 데뷔한 안연홍은 1988년 KBS1 '토지'에서 어린 최서희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공룡선생', '용의 눈물',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과 '세친구', '딱 좋아!', '레츠고' 등에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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