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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거물급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피트는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맡는다.
타란티노 감독은 "나는 5년간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했다"며 "나는 내 인생 대부분을 LA에서 보내왔으며, 7살이었을 때 LA에서 벌어진 일을 영화화했다"고 설명했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톱 스타인 피트와 디카프리오가 공동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할리우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가 메가폰을 잡아 역대급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2019년 8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톰 크루즈는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탑건2'영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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